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리 하메네이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이란]]의 제2대 [[라흐바르]]([[최고지도자]])이자 [[독재자]]. 제3, 4대 대통령이기도 했다. [[호메이니]]가 [[1989년]] [[6월 4일]] 사망한 이후 종신직인 이란의 최고지도자 자리를 [age(1989-06-05)]년째 유지하고 있다. 특이하게도 이란 주류 민족인 [[페르시아인]]이 아니라 [[소수민족]]인 [[아제르바이잔인|아제리인]][* 다만 페르시아인과 아제리인의 유전적 차이는 그다지 크지 않은데, 오늘날의 [[이란]] 북서부와 [[아제르바이잔]] 땅에서 살아가던 페르시아계 주민들이 [[튀르크족]] 치하에서 튀르크화된 게 오늘날의 [[아제리인]]이기 때문이다. 오늘날의 [[튀르키예]] 서부([[아나톨리아]] 반도 서부 및 동[[트라키아]]) 주민들이 유전적으로 [[그리스인]]들과 차이가 크지 않고 오늘날 [[스페인]] 남부(특히 [[안달루시아]])의 주민들이 유전적으로 [[모로코]]인들과 차이가 크지 않은 것과 비슷하다.]이다. 아제리인은 [[튀르크]]족의 일파로 옆나라 [[아제르바이잔]]의 주 민족이다. 이란은 페르시아인 이외의 [[무슬림]] 계열 소수민족에 대한 차별, 탄압이 크지 않은 편이다.[* 다만 몽골 계통의 [[하자라족]]에 대한 [[인종차별]]은 심각한 수준이다. 하자라인은 오늘날의 아프가니스탄과 이란 그리고 파키스탄에 정착한 [[몽골 제국]] 군인의 후손인데, 몽골 제국의 페르시아권 침략에 따른 역사적 악연 때문에 하자라인이 세 나라에서 인종차별을 당하는 것이다. [[파키스탄]]의 경우 [[무굴 제국]]의 후예를 칭하는 만큼 몽골 제국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이는 주로 인도계 민족인 펀자브인과 힌두인에게 해당될뿐더러 이들 또한 몽골 제국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별개로 하자라인에 대한 인식은 영 좋지 않으며, 몽골 제국에 대한 인식이 나쁜 페르시아계 민족들([[파슈툰족]], [[타지크]]족 등)은 특히 하자라인을 싫어하는 경향이 강하다.] 이란 이슬람 공화국 특유의 [[신권 정치|신정 체제]]에서는 라흐바르가 [[국가원수]]로서 [[정부수반]]에 불과한 [[이란 대통령|대통령]]보다 높은 지위에 있으며 국가 내 모든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. 따라서 이란의 [[최고지도자|최고권력자]]는 대통령[* 현임 [[에브라힘 라이시]]]이 아니라 하메네이다. 하메네이도 ([[간선제]]) 선거로 선출된 인물이지만, 이란의 선거제도는 중간에 최고지도자가 인사에 절대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헌법수호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개혁파 후보들을 다 떨구고, 이것을 견제할 수단이 별로 없기 때문에 민심 반영이 잘 안 된다. [[2020년]] [[3월 3일]] 하메네이의 정치자문이 [[코로나]]로 사망했는데 대한민국 언론은 이것을 하메네이 본인이 병사한 줄 알고 오보를 낸 바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